환절기, 매서운 겨울바람과 함께 어느덧, 옷장의 두터운 옷들을 준비하는 ‘겨울’에 들어섰다.
하얀 눈과 다양한 겨울 길거리 음식 등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것들이 있어 반갑지만, 매서운 바람과 추위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많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여유로운 주말, 겨울철뿐만 아니라 궂은 날씨 때문에 활동에 제약을 많을 때, 종종 찾은 ‘국립 대구과학관’을 찾았다.
따뜻하게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
[상설전시과 2관(과학기술과 산업) 로봇 DANCE 공연]
- 매일 총 7회 : 10:30, 11:30, 12:30, 13:30, 14:30, 15:30, 16:30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를 보이는 로봇 DANCE 공연을 관람했다. 재생 및 대체 Energy의 필요성, LIFE COASTER(지열ㆍ해양ㆍ수력ㆍ태양력 Energy 등),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과학기술 발전 및 원리 등 전시물과 간단한 조작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여유로운 주말, 겨울철뿐만 아니라 궂은 날씨 때문에 활동에 제약을 많을 때, 종종 찾은 ‘국립 대구과학관’을 찾았다.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상설전시관 1관(자연과 발전)ㆍ2관(과학기술과 산업), 천체투영관 등 다양한 자연ㆍ과학ㆍ우주와 관련된 관람과 I-paly관(어린이 탐구관)에서 부모와 함께 다양한 탐험,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벌써 4번째 방문이다.
따뜻하게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
주말 아침, 다소 한산했고 관람권을 구매하고 들어갔다.
중앙 Lobby '대구과학관의 상징전시물 : 물시계', Screen 화면에 등장하여 다양한 Character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공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코코몽의 우주탐험(해 & 달) 공연관람 전 상설전시관 2관을 찾았다. 때마침, 로봇 DANCE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상설전시과 2관(과학기술과 산업) 로봇 DANCE 공연]
- 매일 총 7회 : 10:30, 11:30, 12:30, 13:30, 14:30, 15:30, 16:30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를 보이는 로봇 DANCE 공연을 관람했다. 재생 및 대체 Energy의 필요성, LIFE COASTER(지열ㆍ해양ㆍ수력ㆍ태양력 Energy 등),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과학기술 발전 및 원리 등 전시물과 간단한 조작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상설전시관 2관의 관람을 마무리하고 ‘코코몽의 우주탐험(해 & 달)’ 공연관람을 위해 이동했다.
편안한 의자에 누워서 원형의 천장형 Screen 나타는 우주세계와 매일 만나는 해ㆍ달에 대한 숨은 이야기들을 인기 Character ‘코코몽’과 친구들을 활용해서 영상물을 제작ㆍ상영했다.
천장형 Screen에 나타난 해ㆍ달, 지구를 포함한 우주의 행성 등 해설사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약 20분정도 공연을 관람하고 과학관 내부에 있는 FOOD COURT에서 점심을 먹고 관람을 계속했다.
간단한 점심식사 후 ‘탐구누리관’을 찾았다. ‘변하지 않는 삼각형’, ‘직선보다 빠른 곡선’ 등 간단한 조작을 통해 숨어있는 수학 및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간, 복도에 ‘파이(π, 3.14...)’와 관련된 조형물이 있었다.
돋보기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파이 π 값 3백만 자리까지의 숫자가 깨알같이 적혀있다. 생일 등 좋아하고 의미 있는 연속된 숫자를 수많은 숫자 중에서 찾아보았다.
다음으로 상설전시관 1관을 찾았다. 물의 순환과 생태계(강 상ㆍ중ㆍ하류에서 생활하는 물고기), Doctor Fish, 지구 온난화 인식 및 경각심 등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했다.
방문 전부터 둥근 지구모형에 대한 궁금증을 상설전시관 1관의 지구 축소모형과 ‘코코몽의 우주탐험(해 & 달)’ 등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영상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드디어, 360도 관찰 가능한 아름다운 지구 축소모형물을 만났다.
함께 조용히 모형물을 바라보았다. 지구모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태양계 행성으로 변신을 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반응을 나타내는 첫째 정빈, 이곳저곳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며 구경하는 둘째 상준, 학창시절 과학ㆍ수학 원리들을 떠올리면 관람하는 부모들까지, 가족단위 관람들에게 저마다 눈높이에 맞춰 관람을 할 수 있어 매번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재개장한 I-paly관(어린이 탐구관)을 찾았다.
초등학생 미만의 어린이들만 들어갈 수 있고, 몸속을 탐험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거인의 몸속 탐험’, ‘응가 미끄럼틀’, 동물 맞추기 Puzzle, 우주탐험을 떠나는 우주선, 놀이터 및 Block 공간 등 다양한 조형물ㆍ전시물 등을 통하여 흥미유발 및 궁금증 해결, 놀이공간으로 손색없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반응을 나타내는 첫째 정빈, 이곳저곳을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며 구경하는 둘째 상준, 학창시절 과학ㆍ수학 원리들을 떠올리면 관람하는 부모들까지, 가족단위 관람들에게 저마다 눈높이에 맞춰 관람을 할 수 있어 매번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