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족들과 함께 경남 진해 용원 안골 ‘(주)성민수산’에서 겨울 제철을 맞이한 신선한 King Crab을 먹고 전망 좋은 카페를 찾았다.
해안도로 주변에 바닷가 전망의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마다 있지만, 마창대교 아래쪽 해안도로에 있는 ‘당근Cake’으로 유명한 ‘HOUSE 371(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371-2 / 055-266-0371)’을 찾았다.
조용한 독특한 Interior의 HOUSE 371, 따뜻한 커피와 함께 잠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의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찾기에 좋은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얼마 남지않은 2017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해안도로 주변에 바닷가 전망의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곳곳마다 있지만, 마창대교 아래쪽 해안도로에 있는 ‘당근Cake’으로 유명한 ‘HOUSE 371(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371-2 / 055-266-0371)’을 찾았다.
해안도로를 따라 바닷가 전망의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즐비하고, 종종 아내와 함께 Drive를 하고 기분전환을 하면서 카페를 지났지만, 처음 방문한 곳이다.
3층의 독특한 건물외관, 내부는 기존의 카페에서처럼 똑같은 의자, Table으로 정형화ㆍ규격화하지 않고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개성 있고 독특한 구성이었다.
온가족이 함께 앉을 수 있는 1층에 자리를 잡고 커피 및 음료, Cake을 주문하고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다양한 소품,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Interior, 따뜻한 햇살을 맞으면서 바다전망을 바라보며 달콤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인기 좋은 바다전망의 Table,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주문한 커피, Cake을 받아들고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유명한 당근Cake, 아삭아삭한 당근과 달콤한 맛,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당근Cake 못지않게 신선한 Orange를 갈아서 만든 달콤한 Orange juice를 추천하고 싶다.(Americano Refill 가능)
조용한 독특한 Interior의 HOUSE 371, 따뜻한 커피와 함께 잠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주변의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가족들과 함께 찾기에 좋은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얼마 남지않은 2017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