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철 뜨거운 햇살을 피해 개장을 앞둔 밀랑 삼랑진의 'TWIN Tunnel(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 055-802-8828)'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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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랑 삼랑진의 'TWIN Tunnel'」 : 밀양 삼랑진읍 미전리 무원산의 옛 경부선 페선 Tunnel을 활용하여 다양한 Character들과 접목하여 상행(A-Zone : 수중의 나라) 457m, 하행(B-Zone : 정글의 나라) 443m, 총 900m의 양방향을 화려한 조명으로 조성한 곳이다.
방문 전, 인터넷상의 관람권을 구매했다.(성인 : 7,000원 → 6,000원 / 어린이 : 4,000원 → 3,400원)
들어서면 온도차 때문에 안경에 뿌옇게 변했다.
먼저 신비한 해저세계를 향하는 빛의 LED,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듯하다. 만어사의 밤을 표현한 '아름다운 빛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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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내 최초, 겨울철 봄이 오기 전 LED 벚꽃거리를 통과하면 향긋한 향기를 나는듯했다.
365일 평균 내부온도 15 ~ 18℃를 유지하고 있어 무더위를 피해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여름철뿐만 아니라 몇일 동안의 매서운 강추위 때문에 바깥활동에 제약이 많은 지금, 다시 찾았다.
여름철 방문 후,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조성한 곳으로 주변 지인들에 추천ㆍ소개했고, 소문 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개장을 얼마 남지 않고 찾을 때의 혼잡한 주차문제 및 어수선한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의 'HOT Place', 명물 등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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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랑 삼랑진의 'TWIN Tunnel'」 : 밀양 삼랑진읍 미전리 무원산의 옛 경부선 페선 Tunnel을 활용하여 다양한 Character들과 접목하여 상행(A-Zone : 수중의 나라) 457m, 하행(B-Zone : 정글의 나라) 443m, 총 900m의 양방향을 화려한 조명으로 조성한 곳이다.
방문 전, 인터넷상의 관람권을 구매했다.(성인 : 7,000원 → 6,000원 / 어린이 : 4,000원 → 3,400원)
평일 오전, 한산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교환했다.
Tunnel 앞쪽 넓은 공간에는 Christmas tree 등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해두었지만, 매서운 추위를 피해 서둘러 들어갔다.
# Tip : Tunnel 내부에는 별도의 화장실이 없어서 들어가지 전 화장실을 이용
개장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우리가족 밖에 방문객이 없어 눈치 보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다.
들어서면 온도차 때문에 안경에 뿌옇게 변했다.
내부는 평균 15 ~ 18℃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ㆍ겨울철의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먼저 신비한 해저세계를 향하는 빛의 LED,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듯하다. 만어사의 밤을 표현한 '아름다운 빛의 나라'이다.
할로윈Day를 맞이하여 곳곳마다 호박귀신, 유령 등의 조형물들을 볼 수 있었다.
빛의 LED Tunnel을 통과하면 조형물을 활용하여 담수어 및 관상어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수족관을 만난다.
신비한 해저의 세계, 고래, 소라 등의 깊은 바다의 신기한 해저 속 생물을 만난다.
상행(A-Zone)의 마지막, 만어사의 전설의 용궁을 관람 후 하행(B-Zone)으로 연결통로를 따라 이동한다.
빛의 요정이 잠들어 있는 '요정의 성'과 악당 무리의 Dragon 조형물을 만난다.
곳곳의 벽면을 활용한 LED 나비 날개모형의 조형물 등 다양한 조형물,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인기있는 장소, 오색빛깔의 조명을 이용하여 조성한 하트 모형의 Tunnel, LED 나무, 우산거리 등 아름다움 광경에 빠져든다.
개장을 맞이하여 한국화로 그려진 로봇 태권 V, 재미있는 웹툰 전시물 등 읽으면서 매서운 추위를 피해 따뜻한 Tunnel에서 평온한 여유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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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내 최초, 겨울철 봄이 오기 전 LED 벚꽃거리를 통과하면 향긋한 향기를 나는듯했다.
관람을 마치고 매점을 찾았다. 준비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 간단한 라면, 과자류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여름 및 겨울철 날씨 때문에 고민이 많다면,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곳을 꼭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