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철에 접든 지금, 겨울의 칙칙함과 무거움을 벗어 던지고자 밝고 화사한 Interior, 소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겨울철을 보낸 후 두터운 겨울 이불 및 옷 세탁, 청소 등 미뤄두었던 일들을 많다.
출출해진 배를 채우고자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정빈이와 ‘수제비’를 만들어 먹고 나른한 오후, 가족들과 함께 전망 좋은 카페를 찾았다.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바닷가 전망의 분위기 좋은 카페, '블루피쉬(BLUEFISH coffee house,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16 / 055-282-6847)'를 찾았다.
해안도로 주변으로 곳곳마다 많은 카페들과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푸른 바다와 마창대교의 광경을 볼 수 있는 높은 곳, 주변으로 별다른 건물들이 없이 외롭게 자리 잡고 있다.
평일 오후이지만, 만차 상태의 전용 주차장, 도로주변으로 주차를 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와 꽉 찬 바다 전망의 Table, 따뜻한 햇살을 맞으면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주문을 하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그윽한 바다향기를 맡으며 Terrace를 향했다.
지난 겨울철을 보낸 후 두터운 겨울 이불 및 옷 세탁, 청소 등 미뤄두었던 일들을 많다.
오랜만에 여유 있는 하루를 시작했다.
별다른 일정 없이 청소, 손빨래, 신발 씻기 등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을 마무리했다.
출출해진 배를 채우고자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정빈이와 ‘수제비’를 만들어 먹고 나른한 오후, 가족들과 함께 전망 좋은 카페를 찾았다.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바닷가 전망의 분위기 좋은 카페, '블루피쉬(BLUEFISH coffee house,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516 / 055-282-6847)'를 찾았다.
* OPEN 12:00 / CLOSE 23:00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의 산토라니처럼 푸른 바다, 깎아지는 절벽과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 골목과 파란 교회당을 연상하는 건물의 외관으로 제 15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주택 건축 大賞을 수상한 건물이다.
결혼 후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다소 의기소침한 아내와 함께 찾은 추억이 있는 곳이다.
해안도로 주변으로 곳곳마다 많은 카페들과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푸른 바다와 마창대교의 광경을 볼 수 있는 높은 곳, 주변으로 별다른 건물들이 없이 외롭게 자리 잡고 있다.
평일 오후이지만, 만차 상태의 전용 주차장, 도로주변으로 주차를 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와 꽉 찬 바다 전망의 Table, 따뜻한 햇살을 맞으면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주문을 하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그윽한 바다향기를 맡으며 Terrace를 향했다.
‘BLUEFISH’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마창대교의 전경
건물뿐만 아니라 카페 내부 White & Blue의 깔끔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Interior, 다양한 소품들
주문한 커피, 음료를 받아들고 바다 전망의 Table,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