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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군악의 만남, '진해 군항제 2018' : 팝콘같은 벚꽃의 향연, 경화역일대

맑은 하늘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본격적인 완연한 봄. 

곳곳마다 만개한 꽃들과 함께 지금 거리마다 Busker Busker의 ‘벗꽃 Ending’, Roy Kim의 ‘봄봄봄’ 등 낭만적인 음악들이 울려 퍼진다.


경남 진해 군항제, 하동 쌍계사 벚꽃길 등을 비롯하여 벚꽃 군락지마다 많은 상춘객(賞春客)들이 찾았다.

 

지난 주말부터 경남 진해의 36만 벚나무의 최대 벚꽃 군락지, 진해 ‘군항제’(現 개화율 80%이상) 전국에서 찾은 많은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상춘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관할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서 등에서 주차, 통제대책 등을 마련하고 있다.


매년 화려하고 만개한 벚꽃의 광경을 잊을 수 없어 꼭 빼놓지 않고 찾는 곳이다.

 

혼잡한 진해 군항제 개최 전, CNN Go 주관하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선정, 경화역일대를 둘려보고 돌아왔다.

 

진해 군항제 개최 전이지만,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관광객들 때문에 주변 일대는 혼잡한 상황이다.


가족 및 연인, 중국 및 동남아 관광객 등 만개한 벚꽃을 찾았다.

 

다양한 언론매체 취재 및 거리공연 등과 함께 만개한 벚꽃을 감상한다.

 

경화역(폐선) 철로를 따라 걸으면서 팝콘같은 벚꽃의 향연에 뺘져든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과 정빈ㆍ상준이의 Caricature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하지만, 경화역 일대를 비롯하여 진해 ‘군항제’동안의 곳곳마다 벚꽃거리는 전국에서 찾은 많은 관광객들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아름다운 풍경보다 사람구경을 하고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을 꼭 참고하고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