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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어촌의 풍경, 신선하고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시락 한바다횟집'

10년 동안의 오랜 연예 끝,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종종 꺼내보는 결혼 Album, 당시의 풋풋한 30대 초반 행복한 웃음 넘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새록새록 옛 추억이 돋는다.




당시 결혼식 주례를 맡아주신 고등학교 은사(恩師), 매년 잊지 않고 찾아뵙는다. 

지난 추석 連休를 앞두고 함께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조용한 어촌의 풍경,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시락 한바다횟집(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회진로 1027 / 055-271-9793)'을 찾았다.


 

*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休務



한적한 해안도로, 푸른 바다의 풍경을 감사하면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한다.

 

시락 한바다횟집 건물 앞, 뒤편의 넓은 주차 공간


 

종종 중학교 동창모임 및 가족행사 때 방문한 곳으로 제철을 맞이한 신선하고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조금 일찍 도착, 횟집 맞은편의 '시락 방파제'를 걸었다.

 

전형적인 조용한 시골 어촌마을의 풍경들


 

잔잔한 파도와 함께 낚시꾼들과 정박하고 있는 선박들


 

깨끗하고 신선한 횟집 수족관의 물고기들


 

미리 예약한 ROOM으로 안내 & 기본 상차림


 

주방 및 단체방문을 위한 넓은 공간


 

 

['시락 한바다횟집' MENU]


 

모듬회 大 주문, 가을 제철 전어와 함께 광어 등으로 접시 가득한 푸짐한 양


사진촬영을 못했지만, 쫄깃쫄깃하고 신선한 식감, 칼칼하고 얼큰한 매운탕까지 부족함이 없다.


오랜만의 서로의 안부인사와 학창시절의 추억, 정빈 & 상준이의 애교 등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