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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의 추억을 간직한 창원마산구장과의 이별을 앞둔 NC 다이노스 관람(VS. 두산Bears)

2011년 구단 창단 후 지난 4년 동안 가을야구에 빼놓지 않고 진출한 지역연고의 'NC DINOS'

하지만, 초반부터 주전 선수의 부상 및 Slump 등으로 성적부진, 책임을 묻는 차원의 김경문 감독의 경질 등으로 험난한 SEASON을 보내고 있다.

현재, 정규 League를 몇 경기 남겨두지 않고 눈물겨운 탈꼴지 전쟁을 펼치고 있고 내년부터 개장하는 새로운 구장 이전 전 창원마산구장의 마지막 SEASON이다.




언론 및 구단의 최하위 성적부진과 관계없는 'NC DINOS’의 光 Fan' 첫째 정빈, 마음속의 최고의 구단 및 항상 응원하는 구단이다.

역대 최장ㆍ최악의 폭염으로 TV를 통해서만 관람한 첫째 정빈, 아침ㆍ저녁으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의 문턱, 함께 '창원마산구장(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을 찾았다.



맑고 푸른 하늘과 함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관람하기 좋은 날씨


7년 동안 사용한 창원마산구장과의 작별하고 2019년 SEASON부터 사용하는 KBO League 최초, Major League를 연상하는 쾌적하고 편리한 관중 친화적, 최첨단 설비의 새로운 구장의 공사현장


상대 TEAM : 정규 League 우승 + KS 직행을 확정한 두산 Bears. 4년 동안 가을야구에 빼놓지 않고 진출했지만, 두산이 벽을 넘지 못하고 SEASON을 마감한 NC DINOS의 천적



NC DINOS의 성적과 관계없이 많은 관람객들이 창원마산구장을 방문


당일 경기시작 전부터, '아기공룡과의 설레는 첫 만남! NC 다이노스 2019 신인선수와의 만남', 맥시멈루키즈(MAXIMUM DRAFT) Day 행사 진행



본격적인 출전선수 소개 및 국민의례, 항상 TV를 통해 응원한 박민우, 모창민 선수 등 선발출장




NC DINOS 모자, Uniform, 공룡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응원하는 첫째 정빈


관람보다는 맛있는 치킨에 빠진 둘째 상준




NC DINOS 응원단장 및 치어리더들의 응원에 맞춰 열심히 응원

 

 

 

 

 

 
NC DINOS 선수 中 좋아하는 나성범 & 박민우 선수 응원

 

 


초반 활발한 공격으로 점수차를 벌였지만, 두산 김재환 선수의 대타 만루 홈런 등으로 역전, 아쉽게 13 대10을 패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