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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ㆍ가족들과 함께 오색빛깔 물든 가을단풍 및 낭만에 젖을 수 있는 '경남수목원'

중국發 Smog 등으로 전국적으로 하루 종일 부연 미세먼지 속의 주말, 늦은 가을단풍의 정취를 찾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은 유명 단풍 명소

지난 주말, 경남 가을여행주간('아름다운 경남에서 특별한 보통날')의 마지막. 가족들과 함께 오색빛깔 물든 단풍의 절정, '경남 수목원(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 055-254-3811)'을 찾았다.


 

 

진주ㆍ창원 등과 인접한 곳으로 연인ㆍ가족들과 함께 오색빛깔 물든 가을단풍 및 낭만에 젖을 수 있는 장소이다.




[가을 단풍 낭만 속으로... '경남수목원' 이용안내]
- 이용 : 09:00 ~ 17:00(하절기 18:00)
* 休館 : 매주 월요일, 신정ㆍ설날, 추석

- 관람권(면제 대상자) 및 주차(무료)

 

 
* 경남 가을여행 주간으로 인한 무료개방

 

 

- 반입 禁止 품목 : 유아용전동차, 두발 자전거, 애완동물, 그늘막, Tent


가을단풍의 정취를 만끽하고자 찾은 많은 방문객으로 수목원 내 주차장 만차(滿車), 주변 도로변에 주차


먼저 방문자 CENTER 주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경남수목원의 명소, '메타세과이어길' & 넓은 잔디광장으로...

 

많은 인파속에서 짐을 들고 있는 엄마 & 아빠를 대신해서 동생을 챙기는 첫째 정빈 


 

울긋불긋 곱게 물든 울창한 수목사이의 작은 연못


 

 

넓은 잔디광장 그늘아래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아름다운 수목원의 단풍 감상


 

 

 

Desk-Road & 바위에 걸터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의 첫째 정빈 & 둘째 상준


 

 

 

 

 

 

 

경남수목원의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울긋불긋 물든 '메타세과이어길'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의 가을하늘, 그리고 황금빛 단풍나무사이 엄마 & 둘째 상준


 

 

타조 & 조랑말, 사슴 등 소박한 동물원, 뚫어지게 동물들을 보고 혼자 씩씩하게 걸어가는 둘째 상준


 

 

 

 

 

쪼그려 앉아서 언덕에서 바라본 동물들


 

단풍나무 그늘아래 어린이 Model과 같은 사진


 

 

 

 

오색빛깔 나비의자, 천사의 날개, Peter PAN 등의 Photo Zone


 

 

 

 

 

맑고 푸른 하늘 & 따뜻한 가을햇살, 울긋불긋 단풍 등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