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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근의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 및 억새물결, 한우도령 & 응봉난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의 배경, 철쭉도깨비 숲(설화원)의 경남 의령 '한우산(寒雨山, 836m)'

한동안 답답한 가을하늘을 씻어내는 전국적인 가을비, 그리고 오랜만의 맑고 푸른 가을하늘. 오색빛깔 물든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이할 때마다 화려한 단풍 못지않지 빼놓을 수 없는 절경의 은빛 억새물결의 명소

정상부근의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 및 억새물결, 한우도령 & 응봉난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의 배경, 철쭉도깨비 숲(설화원)의 경남 의령 '한우산(寒雨山, 836m)'을 찾았다.

 

 

의병과 충절의 고장, '경남 의령'의 관문. 정암교 & 정암루, 그리고 홍의장군 곽재우장군 동상

 


한우산 및 자굴산 방향의 꼬불꼬불 도로와 함께 전형적인 농촌풍경, 그리고 울긋불긋 물든 단풍, 능선을 따라 조성한 풍력발전단지



쇠목재부터 한우산 정상 '한우정(寒雨亭)'까지 이어진 진입도로


- 혼잡 및 불편, 안전사고 위험에 따른 休日 차량진입 통제
* 통제구간 : 쇠목재 ~ 한우산 ~ 한우산생태주차장




양지바른 곳, 노란색의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지


탁 트인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한우산 생태숲 홍보관'

 


맑고 푸른 하늘과 함께 정상부근의 팔각전망대 '한우정(寒雨亭)' & 안내도



사방으로 탁트인 조망과 함께 아름다운 산세 풍경



먼저 찾은 우뚝 솟은 뿔, 부릅뜬 눈, 손에 든 철퇴 등 첫째 정빈 & 둘째 상준의 공포의 대상의 도깨비 조형물의 '철쭉도깨비 숲'

 


처음으로 만난 아기 도깨비를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둘째 상준


한우도령과 응봉낭자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사랑의 추억이 있는 한편의 Love Story와 함께 의령의 명물 망개떡 & 의령소바를 형상화하여 만든 도깨비 조형물들






한편의 동화책과 관련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 황금 망개떡을 들고 있는 대장 도깨비 쇠목이



다시 한우정으로 돌아가는 길, 많은 계단으로 힘들었지만, 혼자 씩씩하게 걷고 둘째 상준



간단한 음료 및 어묵, 그리고 '한우산 도깨비 빵' 등을 판매하고 있는 Food Truck



재충전을 하고 한우산으로... 어느덧 혼자 씩씩하게 계단을 오르고 가을의 낭만에 빠진 첫째 정빈 & 둘째 상준




정상으로 향하는 평탄한 지형의 Deck Road & 산행길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과 함께 맑고 푸른 하늘, 오색빛깔의 단풍, 정상부근의 억새물결, 풍력발전단지의 아름다운 풍경


몇 년 전, 뒷짐을 지고 혼자 걸어서 정상까지 도착한 첫째 정빈, 그리고 어느덧 훌쩍 자란 현재 모습의 첫째 정빈





도착한 한우산 정상, 그리고 사방으로 탁 트인 정상조망



한우산 정상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만날 수 넓게 펼쳐진 '억새원'




올라갈 때 씩씩하게 걸어갔지만, 내려올 때 엄마의 품에 안겨서 도착한 둘째 상준


신나는 산행 후 의령의 명물, 의령소바 본점 & 망개떡집을 찾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