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잿빛 하늘, 전국적으로 몇일 동안 재해수준의 '최악 고농도 微細먼지'의 영향으로 온화한 기상으로 거리 곳곳마다 봄을 전하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린 향긋한 봄꽃들의 향연ㆍ祝祭 등 봄철 관광 비상
몇일 전까지 첫째 정빈 & 둘째 상준이와 함께 Theme Park, 동물원 등 멀지않은 곳의 體驗 및 전시 공간들을 찾았지만, 어린이집 개학과 함께 평일 다소 여유로운 아내와의 시간
등원 후 아내와 함께 그동안 미뤄두었던 봄맞이 청소,집안정리 등으로 어느덧 점심시간 무렵 연예시절 종종 찾은 '유가네 닭갈비 창원북면점(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로 300 2층 감계코아상가 / 055-299-7882)'을 찾았다.
- 매일 11:00 ~ 23:00 / 배달가능
1981년 '보통집' 닭갈비 창업 후 지속적인 MENU 개발 및 Marketing으로 '매일경제 선정 100대 Franchise 선정' 등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38년 전통의 장수, 대한민국 No.1 닭갈비 전문점. '유가네닭갈비'
한산한 식당 내부 & 창밖으로 바라본 감계지구
대한민국 No. 1을 자랑하는 유가네닭갈비 및 대표적인 인기 MENE 닭갈비철판 볶음밥
다양한 닭갈비 및 철판볶음밥 등의 MENU : 닭갈비철판 볶음밥 2인분 & 쫄면사리 주문
유가네닭갈비만의 양배추 Salad, 새콤한 물김치를 비롯한 Self 공간
학창ㆍ연예시절 종종 방문한 추억과 함께 잊지 못할 맛, 직접 직원들이 볶음밥을 만들어주는 색다른 경험 등
주문과 함께 한쪽에 마련된 공간에서 조리된 후 나온 닭갈비철판 볶음밥 & 쫄면사리
넓은 철판에서 듬뿍 들어간 닭고기, 각종 야채, 유가네만의 양념이 골고루 석여진 볶음밥
어느덧, 얼마 남지 않은 둘째 상준이의 하원시간, 서둘러 먹었지만, 밥 한톨까지 싹싹 긁어먹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