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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진달래 명산, 정상부근의 분홍빛 진달래 군락지 및 「고향의 봄」창작 배경지, '천주산(天柱山, 638.8m)'

완연한 봄철을 맞이하여 만개한 벚꽃들의 향연 & 향긋한 꽃내음, 벚꽃 명소 및 군락지마다 많은 상춘객(賞春客)으로 인산인해



대표적인 벚꽃祝祭, '제 57회 진해 군항제'를 비롯하여 경남 창원ㆍ마산일대의 한국 Polytechnics 주변 일대의 敎育단지, 마산 가포 해안도로 등의 만개한 벚꽃향연

 

경남 창원 대표적인 벚꽃 명소, 한국폴리텍대학 주변 일대의 교육단지 & 승마체험 가능한 '천지승마클럽'

 

숨은 벚꽃명소, '마산가포 해안도로ㆍ창원요양병원 일대' & NC다이노스의 새 출발ㆍ새 둥지, '창원NC PARK' 방문

 



그리고 매년 봄, 정상부근의 분홍빛 진달래 군락지와 함께 달천계곡의 맑은 물, 울창한 수목 등 수려한 자연경관,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창작 배경지ㆍ진달래 명산, '천주산(天柱山, 638.8m)'을 찾았다.


맑고 푸른 하늘ㆍ따뜻한 햇살 가득한 아침, 첫째 정빈 & 둘째 상준이 등원 후 간단한 김밥 및 간식을 준비해서 출발

['천주산(638.8m)'의 유래] : 경남 창원시ㆍ함안군의 경계의 '하늘을 받치는 기둥(천주, 天柱)'의 의미.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창작 배경지 & 용지봉(龍池峰)일대의 진달래 군락지와 함께 매년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祝祭 개최
- 대표적인 등산로 : 천주암 방향 및 달천계곡 방향 등산로



천주산 달천계곡 방향 등산로를 이용, 분홍빛 진달래를 만나고자 찾은 많은 등산객으로 아침 일찍부터 가득 찬 달천계곡 주차장

 

 

출발과 함께 건조경보 및 화재 주의 등의 행정안전부 재난문자

 

천주산누리길 및 낙남정맥 등산로 등 다양한 등산로 및 주요 지형지물의 안내도

 

먼지털이 및 친환경 해충 기피제

 

 

'고향의 봄 제 24회 천주산 진달래祝祭' 특별무대 및 부대행사장으로 준비하고 달천공원 Auto Camping장

 

 

맑고 푸른 하늘ㆍ활짝 핀 벚꽃과 함께 다소 평탄한 등산로

 

 


조선 숙종 때 학자 허목(許穆)과 관련된 '달천동(達川洞)' 및 우물 '달천구천'에서 유래된 맑은 물ㆍ울창한 숲의 달천계곡

 

 

첫번째 지형지물, 팔각정 정자 & 천주산 山林浴場 안내도

 

 

 

등산 초보자들이 부담 없이 등산할 수 있는 다소 평탄한 등산로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정상부근 임도(林道)조성으로 많은 자전거 Riding 명소


 

 

울창한 수목 사이 정상부근 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군락지 풍경


 

어느덧, 달천약수터 도착. #1. 만난의 광장 방향 및 #2. 함안경계 방향의 갈림길

 

 

* 등산 초보자의 경우 : #2. 함안경계방향 추천




맑은 하늘ㆍ상쾌한 맑은 공기, 만개한 벚꽃 및 진달래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천주산 첫 등반

 

그리고 도착한, 삼거리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이는 진달래 군락지 & 주변 경관


 

 

임도(林道)의 마지막, 함안경계 도착. 그리고 천주산 정상까지의 가파른 원목ㆍ돌계단의 출발


 

한 걸음 한 걸음 가파른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마다 함께 펼쳐진 넓은 분홍빛 진달래 군락지 &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


 

 

 

많은 등산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준비한 도시락 및 休息을 하고 있는 Heliport, 그리고 도착한 천주산 정상의 용지봉(龍池峰)


 

 

 

四坊으로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말없이 한동안 주변 경관 감상

 

 

 

정상부근 평탄한 곳에 자리 잡고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진달래 군락지 감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감계ㆍ무동지구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진달래 군락지의 광경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하산(下山). 능선상에서 바라본 천주산 전망대, 아름다움 풍경의 진달래 군락지

 

 

 

나무 향ㆍphytoncide 가득한 '잣나무 숲', 등산객들의 안전을 기원하고자 조성한 장승

 

 

 

 

 

 

그리고 도착한 만남의 광장



출발한 달천계곡 주차장 방향으로 이동. 울창한 잣나무 숲을 통과, 달천약수터 도착(#1. 만난의 광장 방향 및 #2. 함안경계 방향의 갈림길)

 

 

 

오랜만의 등산으로 풀려버린 다리를 부여잡고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