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을 활용하여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경남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

맑고 푸른 하늘, 달콤한 수박ㆍ새콤한 자두 등 다양한 여름철 과일들의 본격적인 出荷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夏)의 시작!

아침ㆍ저녁의 日較差 등으로 인한 감기 때문에 몇 일 동안 등원하지 못한 둘째 상준, 그리고 오랜만에 엄마ㆍ아빠와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첫째 정빈




지역카페를 통해 멀지않은 곳의 낙동강변을 활용하여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경남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 4-10 / 055-212-5315)'를 찾았다.

대산 野球場 주변의 낙동강변의 遊休부지(33,000㎡)를 활용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경남의 새로운 문화ㆍ관광의 중심지 조성을 목적으로 모두 16종류 10만여 그루의 꽃과 나무 등으로 조성

아침 일찍부터 신난 첫째 정빈 & 둘째 상준,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서 출발




대산 野球場 옆으로 자리 잡고 있는 넓은 '대산 플라워랜드' 전경, 그리고 평일 한산한 풍경, 넓은 공간의 주차장

'대산 플라워랜드' Photo Zone

맑고 푸른 하늘과 함께 탁 트인 넓은 공간, 그리고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조성한 Hart Photo Zone

'꽃'이라고 소리치는 장난꾸러기 둘째 상준

 

페튜니아, 샐비어, 꽃양귀비 등 모두 16종류 10만여 그루의 꽃과 나무 등으로 조성

잠깐 休息을 할 수 있도록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와 함께 멀지 보이는 낙동강

깜찍한 아기 수박을 보고 좋아하는 첫째 정빈 & 둘째 상준

그늘 및 休息공간이 부족했지만,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둘러보고 Healing을 할 수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