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철을 맞이하여 만개한 매화ㆍ목련 등의 봄꽃 & 향긋한 꽃내음. 하지만, 끝나지 않은 ‘COVID-19’의 영향으로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없는 우울한 상황
오랜만에 맞이하는 한가로운 주말. 답답한 마음에 찾은 별주부전의 전설의 배경, 자연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드넓은 갯벌,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경남 사천의 ‘비토섬(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일대)’을 찾았다.
때마침, 맑은 하늘과 함께 넓게 펼쳐진 드넓은 갯벌에서 잠깐의 여유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곳마다 자리 잡은 많은 곳들 중에서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토리글램핑(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205-10, 2021년 4월말 OPEN 예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앞으로 탁 트인 바다풍경과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한참 기초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총 13동 규모 : 글램핑 11동, 카라반 2동
★비토섬 내에서 최대 규모ㆍ시설(18M * 6M, 온수 등 인피니트풀) 및 자연순환식 수영장★
* 자연순환식 수영장 : 로봇을 이용한 바닥청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하면서 사용한 물을 정화기를 통해 다시 사용하는 시스템
★준비할 것이 없이 제공되는 고기 무한리필★
‘COVID-19’의 영향으로 가족단위의 제한된 활동으로 각광받는 글램핑(glamping). 앞으로 비토섬의 새로운 글램핑 명소, ‘토리글램핑’에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 다음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