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에 걸맞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이다. 부모 입장에서 '어떻게 추운 겨울을 보낼까?' 하는 고민이 많다. 겨울철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몇 일전 방문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의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된 장소, '여수 아쿠아플라넷(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1)'에 대하여 소개하고자한다.
오동도, 항일함 등의 관광지 및 신선한 해산물 등이 풍부한 인기 있는 여행지, 전남 여수
아쿠아리움 및 '박물관은 살아있다.', '다면입체 영상관', 테디베어 박물관' 등과 함께 패키지 상품들이 다양하게 구성, 각종 제휴 할인카드 및 소셜을 이용하며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주차 : 1, 3문 주차장 10분당 300원, 일 최대 10,000원)
1F 주차장 ~ 3, 4F 전시실까지 다양한 해양 생물 및 해양문화의 가치와 생태계 보존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3, 4층 마린라이프, 아쿠아포리스트, 오션라이프 등 다양한 해양생물과 공연들이 많았다.
흰고래 '벨루카', 바다표범, 참물범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생물들이 가는 곳곳마다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명등 아래에서 형형색색의 모습을 보여주는 해파리들은 멋진 장관이다.
블랙피라니아, 멕시코장님열대어 등 신기한 해양생물, 국내 최대의 대형 해저터널 및 수조 속의 다양한 해양생물의 공존, 광활한 바다의 모습을 축소한 모습이다.
전시장 뿐만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관람을 통해 알찬 여수 아쿠아플라넷 관람, 사전에 공연시간을 확인하고 활용
- 라쿤 생태설명회(3층 마린라이프) : 10:30 / 13:30
- 펭귄 생태설명회(3층 마린라이프) : 11:30 / 14:00
- 바이칼물범 생태설명회(4층 마린라이프) : 13:00 / 16:00
- 벨루카 생태설명회(4층 마린라이프) : 12:40 / 15:40 / 17:00
내부의 식당가에서 한식(명가소반), 중식(명가반점), 일식(가츠야), 양식(버거아쿠아)의 다양한 음식을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 관람 후 2층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관람했다.
국내 최초로 '착시미술'을 도입, 'Object Art', 'Optical Illusion Art', 'Digital Art', 'Escape Art' 등 다양한 영역을 접목시킨 전시관이다.
아쿠아리움과 함께 주차장에서 보이는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함께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