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하와이', 일본 오키나와(Okinawa) 자유여행 준비

오키나와(Okinawa)의 여행일정을 고민하고 먼저 항공권 예매를 시작했다.

항공권 예매를 통해 일정을 확정하고, 여행과 관련된 호텔 및 이동수단 등을 구체화할 수 있다.

대형 여행사에서 미리 구성된 상품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하나하나 알아보고 취향과 일정에 맞는 것을 예약하는 것은 자유여행만 매력이다.

정빈이와 함께 하는 자유여행의 준비를 시작하면 일정에 따른 항공권 예매는 여행의 시작이다.

일자별, 일정별, 항공사별 다양한 금액과 항공편이 있고 개인적 여건과 상황에 맞춰 예매를 할 수 있다.

사전 항공사별 땡처리 및 할인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사전에 미리 일정에 맞는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에는 항공사 홈페이지와 여행관련 업체 등을 통해서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조금 갑작스럽게 여행을 생각해서 인터넷 항공권예매를 통해 왕복 및 땡처리 항공권에 대해서만 선택할 수 있었다.

부산/김해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 노선은 작년에 추가 신설, 멀리 인천공항과 경유하지 않고 직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 동남아 및 일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항공권 예약과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기 힘들었다.

몇일 동안 할인석을 조회하고 여행사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짧은 거리의 비행시간 때문에 조금 저렴한 저가항공(진에어)을 선택했다.

-가는날 항공편 : 부산(PUS, LJ0241) 08:00 → 오키나와(OKA) 10:00

-오는날 항공편 : 오키나와(OKA, LJ0242) 10:55 → 부산(PUS) 13:00

-성인 2명, 유아 1명 : 총 549,800원

정빈이의 경우 만 2세(24개월 미만)으로 ‘유아’에 포함, 국제 항공 운송 협회의 규정에 의하면 성인 요금의 10%를 적용(보호자 동반조건)한다.

인터파크 투어를 통하여 예약을 진행, 결재를 완료하였다.

탑승자 정보를 확인 후 발권완료, 전자항공권 발행확인서 발급된다.

전자항공권 발행확인서에서 항공권 정보 및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출력하여 탑승 수속시, 출국ㆍ세관 통과시 제시하도록 요구될 수 있어 전 여행 기간 동안 소지하여야한다.

제주항공, 피치항공 등 항공사별 할인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사전에 예약한다면 저렴한 금액으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을 확정하면서 이후 호텔, 일자별 여행에 대해 자세하게 여행계획을 구상할 수 있었다.

벌써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여행을 떠난 흥분과 상상 때문에 웃음을 짓게한다.

황금연휴가 많은 2017년, 여행을 생각한다면 각종 항공사와 대형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항공권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한다면 비용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정빈 & 상준이와 함께하는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