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출발시간보다 30분정도 지연 출발했다. 항공기 맨 앞좌석, 옆 좌석에 탑승하신 분이 없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오전 10:30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 출입국 Card 작성을 위해 출발 전 호텔 주소 및 연락처 등 미리 확인해서 출발한다면 쉽게 작성할 수 있다.
오전 11:30 Travel Renta-Car 차량수령 및 주의사항, 오키나와 자유여행시 Renta-Car 필수이다.
그리고 보험 및 보상이 적용되지 않는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10분정도의 차량 안전교육을 했다.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고속도로 이용방법, 신호체계와 우측 운전에 대한 요령 등과 과속 및 불법주차 등의 위반 사례 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낯선 환경에서의 운전과 신호체계 때문에 걱정이 많지만, 제한속도(국도 40 ~ 50km, 고속도로 80km)와 외국인 차량 표지 때문에 서로 양보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사고 없이 운전할 수 있다.
일본 Renta-Car의 경우 연료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출발, 반납시 연료를 가득 채워 반납해야한다. 선택사항(2,100円)으로 연료 가득 채우지 않고 반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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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주의사항 및 대처요령, 도로지도에 대하여 한국어 유인물을 참고하면 큰 걱정 없이 이용가능하다.
사고는 없었지만, 오는 날까지 익숙하지 않아 동승한 아내까지 긴장하면서 운전을 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도로주행을 할 때처럼 과속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