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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하와이', 일본 오키나와(Okinawa) 여행 - 4. 맛집, Maxvalu 마키시점 오오토야(OOTOYA)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부터 Reanta-Car 수령까지 마치고 인터넷을 통해 처음으로 찾은 곳, MaxValu 마키시(Makishi)점 2층 '오오토야(OOTOYA)'이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출발해서 출출했지만, 낮선환경의 첫 운전에 긴장을 해서 출출함도 잊었다. 



 

업체에서 설명 받은 신호규정과 낮선 환경, 운전으로 이동하는 동안 긴장을 많이 해서 몇 번이고 확인하고 혼잣말을 하면서 운전을 했다.

 

Maxvalu 마키시(Makishi)점의 넓은 주차장 덕분에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2층으로 이동했다. 

 

일본 가정식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무료주차 가능, 여행 동안 필요한 음료 및 과자 등을 Maxvalu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식당 앞 대기명단을 작성하고,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자판기, 뽑기 등 낮선 환경에 신기한 것들이 많아 지루하지 않았다. 

 

일본 할머니 분들과 웃으면서 인사하고 악수를 하면서 낮선 환경에 잘 적응했다.

 

잠시 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들어가면서 'Korea Menu, Please'을 요청, 간단한 주재료와 단품 및 정식의 금액까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 있다. 

 

 

닭고기 및 야채의 흑초조림 정식(861円, 인기 NO 1.), 손두부 조림정식(798円), 어린이 닭튀김세트(572円, 장난감 포함)을 주문했다. 

 

추가적으로 밥의 종류(보통 흰밥 or 쫄깃쫄깃 오곡밥 / 무료) 및 양(보통 or 많은 양 or 적은 양 / 무료)을 선택, 멸치와 차조기 톳밥, 참치회 덮밥 등 토핑을 추가(유료)할 수 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어린이 닭튀김세트에 포함된 장난감을 고를 수 있도록 장난감 상자를 주었다. 

 

비행기, 연필, 지우개 등 많이 있었지만, 경찰 자동차를 골랐다. 경찰 자동차는 여행기간 동안 좋은 친구처럼 지루하지 않고 보낼 수 있었다. 



 

개인별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아침 일찍부터 출발하면서 끼니를 챙기지 못해 출출해서 허겁지겁 먹었지만, 여행 후 돌아보면 정말 맛있는 곳이었다. 

 

보통 밥 양을 주문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밥의 양이 많아서 놀랐다. 주문한 음식 모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정말 맛있었다. 

 

걱정했던 정빈이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오키나와 여행 中 마땅한 맛집을 찾지 못했다면 오오토야(OOTOYA) 지역별 지점에서 다른 음식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를 마치고 1층 Maxvalu에서 여행기간 동안 필요한 것들을 구매했다. 우리나라의 마트와 비슷하고 편의점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본 고래밥과 커피, 과자를 구매하고 첫 번째 관광지 '잔파 곶'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