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절경, '잔파 곶' & '만좌모'를 둘러보고 본섬중부 온나지역의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Rizzan Sea Park Hotel Tancha Bay)를 향했다.
오후 17:00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Map Code 206158159*58) 도착, 만좌모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으로 58번 국도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간단한 정리를 마치고 1F 수영장을 찾았다.
객실 내의 수건을 사용할 수 없고 전용 수건(유료, 200円)을 사용, 기타 수영물품을 대여 및 샤워장 및 탈의실이 준비되어 있다.
안전요원과 수영장 내 유아 전용공간 마련되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공연장에서 류큐무용과 에이사 공연을 매일 밤 상연,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연박의 경우 청소를 하지 않는다면 호텔 내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1,000円)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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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출발준비를 하고 호텔 내 식당으로 향했다.
1층의 서양식과 2층의 일본식을 선택하여 이용가능, 1일차 서양식, 2일차 일본식을 이용, 개인적으로 서양식을 추천한다.
아침을 먹고 호텔 앞 해변 모래사장과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에는 편의점, 목욕탕, 오락실, 특산물 판매점, 수공예 공방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하여 호텔 내에서 대부분의 모든 것이 해결가능하다.
친절한 직원과 아름다운 해변 등 지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다음 오키나와를 찾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