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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하와이', 일본 오키나와(Okinawa) 여행 - 6.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베이(Rizzan Sea Park Hotel Tancha Bay)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절경, '잔파 곶' & '만좌모'를 둘러보고 본섬중부 온나지역의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Rizzan Sea Park Hotel Tancha Bay)를 향했다. 

 

아침 일찍 항공일정으로 피곤했던 하루를 마무리했다. 



 

파도를 모티브하여 대규모 객실과 약 800m 전용 해안, 다양한 부대시설 등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58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아고다(agoda)를 통하여 Ocean View Standard(조식포함, 금연) 252,615원(15 ~ 17일, 수수료 포함)으로 이용했다.
 
오후 17:00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Map Code 206158159*58) 도착, 만좌모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으로 58번 국도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호텔 길 건너편 유료 주차장(500円 / 1일)을 이용하여야 한다. 

 

호텔에 들어서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 Check-In을 했다. 간단한 영어를 사용하면 의사소통에 문제없다.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Welcome Drink(2F Bar, 파인애플 및 사과 음료, 와인 교환), 조식 이용권, Game Center Ticket(1F 오락실, Coin 교환), 무료 Towel 교환권, 주차권 등 쿠폰을 받았다. 

 

의사소통에 문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Korea Staff’을 요청하면 호텔 상주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간단한 Check-In을 마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객실(1,097호)에 들어갔다. 

 

기본적인 일회용품과 냉장고 등이 비치, 넓고 깔끔하며 테라스를 통해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간단한 정리를 마치고 1F 수영장을 찾았다. 

 

객실 내의 수건을 사용할 수 없고 전용 수건(유료, 200円)을 사용, 기타 수영물품을 대여 및 샤워장 및 탈의실이 준비되어 있다. 

 

안전요원과 수영장 내 유아 전용공간 마련되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공연장에서 류큐무용과 에이사 공연을 매일 밤 상연, 무료 감상할 수 있다. 

 

연박의 경우 청소를 하지 않는다면 호텔 내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1,000円)을 지급한다.



 
다음날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출발준비를 하고 호텔 내 식당으로 향했다.

 

1층의 서양식과 2층의 일본식을 선택하여 이용가능, 1일차 서양식, 2일차 일본식을 이용, 개인적으로 서양식을 추천한다.


 

아침을 먹고 호텔 앞 해변 모래사장과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잔 시파크 호텔 탄차 베이에는 편의점, 목욕탕, 오락실, 특산물 판매점, 수공예 공방 등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하여 호텔 내에서 대부분의 모든 것이 해결가능하다. 

 

친절한 직원과 아름다운 해변 등 지내는 동안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다음 오키나와를 찾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