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와 함께 푸른 바다와 파도소리, 한가롭고 여유있는 아침을 맞이했다.
호텔 Check-Out 후, 오키나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민속촌 '류큐무라'를 찾았다.
오전 09:30 류큐무라(Map Code 206033098*05) 도착, 옛 마을 풍경을 재현한 곳으로 민속촌과 다양한 공방, 공연 등 구성, 전통의상을 대여하여 원내를 산책할 수 있다.
류큐뮤라 내 식당이 있지만, 일본 학생들의 단체관광으로 혼잡해서 30분정도 떨어진 American Village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오전 12:30 American Village(Map Code 33526451*20) 도착, 미군 비행장을 반환받은 부지에 조성한 것으로 대관람차(SkyMax 60)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는 곳이다.
그동안의 오키나와와 다른 이국적인 풍경이다.
먼저 점심을 먹기 위해 번화가 쪽으로 이동하면 다양한 상점과 카페들이 있다.
소호거리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대관람차를 탑승했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대관람차를 배경을 사진촬영을 하고 탑승장이 있는 3F으로 이동했다.
성인기준 500円, 최정상 높이 60m, 약 15분정도 탑승하며 창밖을 통해 시내 전망과 해변을 볼 수 있다.
Depot, AEON 차탄점, SPA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맛집들이 풍부하여 관광객의 많이 찾는 곳으로 다소 상업적 부분 때문에 부모님 및 가족단위의 관광객에게는 실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