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이후 육아에 지친 아내, 멀지않은 곳의 경남 고성 처갓집에서 잠시 생활했다.
언제부터 ‘경남 고성 = 공룡’ 공식처럼 많은 분들에게 인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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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세계 EXPO의 주 행사장,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에 위치한 ‘상족암 군립공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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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내와 함께 옛 기억을 꺼내보았다.
바닷가 근처에 준비된 평상에서 미리 준비한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산책로를 걷다보면 공룡 발자국 보다 주변 경관과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기암괴석에 감탄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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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족암 군립공원과 함께 고성공룡박물관 & 공룡탑을 함께 돌아보면서 상상속의 공룡에 대한 신비와 아름다운 절경을 함께 감상할 있다.
처갓집에 있을 때 통영ㆍ거제지역으로 명소를 찾았지만, 둘째 상준이와 함께 장거리 이동보다 인근 지역의 명소를 찾았다.
언제부터 ‘경남 고성 = 공룡’ 공식처럼 많은 분들에게 인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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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당항포관광지, 상족암 공룡 발자국 화석을 종종 찾았고 가족들과 함께 지난 ‘2016 경남고성 공룡 세계 EXPO’를 방문했었다.
매년 방문하지만,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조형물 등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룡세계 EXPO의 주 행사장,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에 위치한 ‘상족암 군립공원’을 찾았다.
남해안 한려수도의 기암절벽과 자연경관, 1982년의 학술조사 때 대략 2,000개가 넘는 세계 최대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 남아있는 곳으로, 1983년 11월 10일에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공룡들의 모습은 종종 화석으로 발견되지만, 크고 작은 수많은 발자국처럼 집단으로 생활하였던 공룡의 무리를 보여주는 유적은 매우 드물고, 미국 콜로라도주, 아르헨티나 서부 해안과 함께 세계 3대 공룡 유적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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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면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내와 함께 옛 기억을 꺼내보았다.
바닷가 근처에 준비된 평상에서 미리 준비한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주변경관과 바닷가 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 등 많은 관광객들이 수요에 맞춰 깨끗하고 정갈하게 정비된 모습에 한편으로 뿌듯했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산책로를 걷다보면 공룡 발자국 보다 주변 경관과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기암괴석에 감탄이 쏟아진다.
중간 중간에 공룡 발자국에 대한 안내문과 직접 바닷가로 아래로 내려가서 중생대 백악기시대의 공룡의 모습을 상상하며 걸음걸이를 따라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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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아래쪽에서 다양한 바다 생물과 학창시절 지구과학 수업 때 들어봤던 다양한 퇴적암으로 형성된 ‘층리(퇴적물이 수평하게 쌓여 굳어진 지층 및 암석이 만들어질 때 나타나는 나란한 줄무늬)’를 볼 수 있다.
해안절벽을 사이, 유명한 해식동굴 내부 웅덩이에 고인 물에 반영으로 비친 사진의 장소, 해식동굴이 있다.
동굴 앞쪽 넓게 펼친 곳에는 일정한 크기와 간격으로 이어져 있는 작은 물웅덩이(공룡발자국)가 세상에 알려졌고, 세계 학계의 공인을 받으며 상족암 일대가 공룡들의 집단 서식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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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족암 군립공원과 함께 고성공룡박물관 & 공룡탑을 함께 돌아보면서 상상속의 공룡에 대한 신비와 아름다운 절경을 함께 감상할 있다.
오랜만에 찾은 상족암 군립공원,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평탄한 산책로 따라 걸으면서 잠시 여유와 Healing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