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국화꽃 조형물, 빛거리 등 : 마산 오동동 & 창동, 마산부림시장 내 '6ㆍ25 떡볶이'
옛 마산의 중심, 오동동ㆍ창동일원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권 및 예술촌 활성화, 문화광장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활을 꿈꾸고 있다. 지난 30일부터 자리를 옮겨 개최하는 ‘제 17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오색국화의 향연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났다. 개막 전, 그윽한 국화꽃 향기를 맡으면서 다양한 조형물에 만개한 국화꽃으로 조성한 마산 어시장일원 장어거리 일대(제 1전시장)를 방문했고,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오동동ㆍ창동일원(제 2전시장)을 찾았다. 오동동ㆍ창동일대는 평일ㆍ주말 관계없이 교통 및 주차 혼잡으로 방문했을 때 창동 및 오동동 문화광장 공영주차장(마산합포구 동성동 299-1번지, 1H 1,000원, 30분 초과 매 10분당 200원)을 이용한다. 불종거리를 따라 국화꽃ㆍ..
*세계 각 나라별 전통과 특색을 반영한 아름다운 정원, 화려한 봄꽃의 만개 : 경남 남해 원예예술촌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곳곳마다 봄꽃과 관련된 행사들이 개최, 봄의 전령사 매화꽃이 만발하는 양산 원동매화 행사장에는 많은 인파들이 찾았다. 복잡한 행사장을 피해 지난 주말 남해 삼동면 예술길 39의 ‘남해 원예예술촌’을 찾았다.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한국 손바닥 정원연구회원)들이 가옥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한 마을이다. 전체면적 5만평의 대지에 뉴질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 등 세계 각 나라별 전통 및 특색을 반영하여 조성된 곳이다. 이밖에 11개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고, 남해군의 가반시설 지원과 민자 투자를 바탕로 2009년 5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연예시절 독일마을 방문했을 때, 잠깐 방문, 다양한 정원 및 꽃들로 산책을 하면서 지금과..
*“Once is never Enough”, 속도감 및 생동감 만점, 통영 SKYLINE 루지(Luge)
한려수도 조망 절경과 동피랑ㆍ서피랑, 이순신장군의 유적지, 다양한 먹거리 등 떠오르는 관광지, 경남 통영 이와 함께 몇 달 전 개장한 Skyline 루지(Luge, 경남 통영시 발개로 178)때문에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개장이후 주말 및 공휴일, 많은 관광객으로 장기간의 대기시간 때문에 발길을 옮기는 분들이 많았다. 몇 일전, 가족들과 함께 큰 기대를 않고 찾았지만, 지검다리 連休를 맞이하여 늘어선 대기인원을 보고 발길을 옮겼고, 다소 한가한 평일 다시 찾았다. [루지(Luge)] : 1985년 뉴질랜드 로토루아(Rotorua)에서 처음 발명, 현재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를 비롯해 전 세계의 여섯 번째이며, 탑승자가 특수 제작된 루지 Cart를 탑승하고, 스스로 제어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