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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을 산책하기 좋은 곳 : 창원단감테마공원(제 16회 창원단감축제 10/28 ~ 29) & 주남저주지 맑고 청명한 하늘ㆍ상쾌한 바람, 전형적인 가을이다. 곳곳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행사와 방문객들이 인산인해이다. 화창한 가을 주말, 멀지않은 곳에 있는 ‘창원 단감 Thema 공원’ &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살고 있는 곳과 멀지않고, 주차 및 관람 무료, 계절별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가족들과 부담 없이 종종 찾았다. 먼저 한창 수확을 하고 있는 ‘단감’, 우리나라 최초의 단감 재배지, 경남 창원에 조성한 창원 단감 Thema 공원을 찾았다. 지난 봄, 상준이 출산 전 가족들과 가볍게 산책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단감의 본고장 : 경남 창원] 1940년부터 단감을 재배하기 시작한 경남 창원, 단감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연평균 기온 및 강우량 등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국 최고..
*창원여행 떠오르는 곳, 용지공원(호수) : 음악분수 공연 & 무빙보트(Moving Boat) 옛 기계공업 요람(搖籃) 및 국가주도 첫 계획도시를 대표하는 경남 창원, 2010년 7월 1일부 전국 최초의 자율적 통합 창원시(창원ㆍ마산ㆍ진해) 출범했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관광 및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철새도래지 ‘주남 저주지’, 콰이강의 다리 ‘저도 연륙교 Sky Walk’, 매년 봄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진해 경화역’, 지난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창원 City Tour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와 함께 경남 창원의 중심에 조성된 「용지공원(호수)」, 통합 창원시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용지호수(조선시대 농업용수를 저장ㆍ제공하기 축조한 것)와 음악 분수공연, 지난달 내놓은 관광 상품 ‘무빙보트(Moving Boat)’ 등 ..
*'맘맘맘 토크 콘서트(Talk Concert)' & 제 12회 임산부의 날 몇 일 전, 출산 후 처음으로 아내에게 독박육아에서 벗어나 지역 카페에서 만난 ‘엄마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그동안 육아 때문에 제약이 많아서 생각만하고 있었고, 아내 혼자만의 활동은 출산이후 처음이다. 잠시 동안 혼자 독박육아를 담당하고, ‘역할 바꾸기’를 통해 서로의 생활에 대한 이해ㆍ공감을 형성했다. 지난 5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지역카페를 통해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엄마들의 육아정보 공유를 만남을 가졌다. 함께 모여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아내는 몇 일 전부터 들떠있었다. 엄마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변화ㆍ적응, 하루 종일 육아에 지쳐있는 아내에게 비슷한 시기를 지내고 있는 ‘엄마들과 이야기’, 작은 활력소이다. 활동에 제약이 많은 엄마들에게 서..
*'인생은 이호준처럼' : Goodbye NC다이노스 NO. 27 이호준 울긋불긋 가을 꽃ㆍ단풍, 황금물결의 들판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이지만, 화려한 절경보다 가을야구를 위한 마지막까지 순위경쟁에 빠진 치열한 ‘2017 KBO League’, 1982년 KBO 출범이후 처음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정규 Season 1위 ~ 4위 Team의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지역의 연고 Team ‘NC DINOS’의 경우 POST SEASON 3위 자리를 놓고 롯데 Giants와 마지막까지 순위경쟁을 하고 있다. 2017 KBO League, 심판매수와 선수 음주운전, 판정논란으로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대형 신인선수의 등장과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마지막 Season 등 다양한 Issue들이 있다. 그 중에서 지난 9월 30일(토) 창원마산야구장에서 NC DINOS의 이호준 선수의 24년 ..
*설날, 추석선물 추천 : 경북 문경 유기농으로 짓는 오미자 청년 & 깨볶는 청년 매년 새로운 달력을 받았을 때, 먼저 설날ㆍ추석을 비롯하여 각종 국경일 등을 확인한다. 작년 연말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 달력을 확인하고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추석, 그리고 지난 9월 14일 국무회의 상정ㆍ의결을 통해 10월 2일(월)을 포함하여 최장 10일간의 추석을 앞두고 있다. 몇 개월 전부터 여행관련 상품을 찾는 분들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봤을 때, ‘추석(秋夕) : 한가위’ 때에는 그동안 만나지 못한 가족ㆍ친지들이 모여 햇곡식ㆍ과일들과 송편을 만들어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성묘를 한다. 매번 추석 때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ㆍ친지들을 만날 때 작은 선물을 준비한다. 과일, 건강식품 등 많지만, 매번 추석 때마다 문경에 있는 대학친구에게서 ..
*남지철교와 가을 꽃 : 창녕 남지 낙동강 백일홍축제 맑은 하늘과 햇밤ㆍ햇과일을 비롯하여 노란 물결의 들녘,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깊어가는 가을! 곳곳마다 지역의 특색을 활용하여 축제ㆍ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해바라기 및 국화 등 다양한 꽃을 관람하기 좋은 행사들이 많고, 인근 창녕 남지 낙동강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1회 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 / 9월 22일 ~ 24일)’를 찾았다. 이곳은 매년 봄에 유채꽃단지 자리에 백일홍을 심어 조성했다. 남지 철교와 전국 최대 규모 14만㎡ 창녕 낙동강 둔치에서 펼쳐지며 청명한 가을하늘과 형형색색의 백일홍 이외에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 꽃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침ㆍ저녁으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으로 시원하지만, 낮에..
*가야왕국을 복원한 김해가야테마파크 : 불꽃축제 & '2017 가을추억만들기' 낙동강 하구 지역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수준 높은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농업 생산력 향상, 해상 중계무역을 통해 우수한 문화를 낳은 ‘가야(伽耶)’ 왕국을 복원한 분성산 아래 ‘김해 가야테마파크(경남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를 찾았다. 성산가야(성주)ㆍ대가야(고령)ㆍ소가야(고성)ㆍ아라가야(함안)ㆍ고령가야(진주)와 함께 전기 가야 연맹의 종주, 금관가야(김해)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복원한 이곳은 2015년 개장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고, 부산ㆍ경남권 지역의 떠오르는 관광명소이다. ‘가야’와 관련하여 그동안 약 600년 짧은 역사 때문에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주목받지 못했지만, 새 정부의 출범부터 지방공약으로 호ㆍ영남 상생의 ‘전국 고대 가야사 복원’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과 주목, 앞으로 연구..
정빈이와 함께하는 육아일기를 시작하면서... 정빈이와 함께하는 육아일기를 시작하면서... 함께한 시간들을 기억과 함께 비슷한 지역과 시기에 아빠들과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 공간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면서 그리고 자녀의 출산과 함께 우리 부부의 생활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롭고 낮선 환경에 적응하면 겪었던 좌충우돌 시행착오와 행복했던 시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 또한 많은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저와 같은 시간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하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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