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연예생활의 추억, 통영 무전동 맛집 : "용우동"
10년 동안의 연예생활의 마지막으로 5년 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했다. 결혼생활을 돌아보면, 사랑하는 정빈ㆍ상준 출산, 분양받은 곳으로 이사 등등 행복한 생활들만 있었다. 결혼 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EVENT, 여행을 생각했지만, 매서운 겨울날씨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고 차분하게 보내고자 했다. 때마침, 처제ㆍ처남의 깜짝 제안을 받았다. 정빈ㆍ상준이를 맡겨두고, 처음으로 아내와 둘만의 Date를 위한 배려를 해주었다. 간단한 유의사항을 설명해주고, 불안 불안한 마음을 접어두고 잠깐의 영화 관람을 위해 영화관으로 향했다. 간단한 점심을 위해 찾은 ‘용우동 통영무전점(경남 통영시 무전대로 33)’을 찾았다. 생각보다 좁은 내부에는 가족단위, 직장인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